패스트캠퍼스 11월 환급반 10주차(1/13~1/19) 매일 20분 이상 듣고 메일 보내기 성공했다.

 

10주, 즉 70일동안 하루도 쉬지않고 매일 인강을 듣고 메일로 수업 내용을 요약하여 정리했다.

 

지금까지의 기록을 살펴보면 아래와 같다.

이번 주도 항상 그랬던 것처럼 잘 들으면서 평온하게 지나갔다.


특이한 점이라고 하면 이번 주에는 11월반 2번째 환급이 있는 주였다. 해당 관련하여 메일이 왔었다.

 

필자는 다행히 통과했다.

내가 만약 이렇게 5월 11일까지 해서 환급반을 60만원을 받고 마무리 할 수 있다면,

단순히 돈의 문제가 아니라(돈의 문제도 있지만) 스스로에게 뿌듯할 수 있을 것 같다.

놀랐던 점은 지금까지 살아남은(?) 혹은 12월 한달동안 매일 꾸준히

 

메일을 보내고 일지를 써서 통과한 사람이 고작 39명 밖에 안되는 점이다.

 

개인적으로 이런 환급반을 하면 업체에서 어느정도 이득을 볼지 가늠이 안되었는데, 

 

대략적으로나마 가늠할 수 있는 상황인 것 같다.(첫달은 이것보다 훨씬 많았던 것 같은데, 살아남은 사람이 급속하게 줄어들었다.)

 

정리하자면 패스트캠퍼스 부동산은 개인적으로 부린이 입장에서는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다.

다만 패스트캠퍼스 강사의 문제가 아닌, 패스트 캠퍼스 자체에 대해서는 할말이 많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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