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통지옥의 변신... 매연 없는 '뚜벅이 천국'
- 뉴욕 등 세계 대도시들 '차 없는 도시' 선언
초고층 빌딩과 도로에 가득 찬 차량. 불과 4~5㎞를 자동차로 이동하는 데도 심하면 1시간이 걸린다는 세계적인 교통지옥으로 알려진 미국의 뉴욕시 맨해튼이 변신하고 있다. 뉴욕타임스와 월간 와이어드 등 언론에 따르면 뉴욕시는 보행자 구역과 공유 자전거를 늘리며 차량 사용을 줄이고 있다. 또 지난해부터 매주 주말 5시간씩 맨해튼 파이낸셜디스트릭트 지역 60블록에서 ‘거리 공유 행사’를 이어 오고 있다.
- 런던·파리도 2020년까지 디젤차 운행 금지
[출처: 서울신문에서 제공하는 기사입니다.]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70513016002#csidx64eb2005a91ecfa9da0fe9408bec788
# 시애틀 자동차 소유 가구율 감소
- 1980년 이래 처음으로 자동차 소유한 시애틀 가구율 감소 -> 젊은 밀레니얼 세대 때문(차 소유를 포기 + 대중교통 + 우버 등 자동차 공유 시스템)
# 中선양 BMW공장, 국가급 관광지로 지정···자동차·관광 산업 연계
- 세계에서 가장 큰 BMW생산 공장, 2015년부터 공장시설을 대외개방해 매년 1만명 이상이 찾고 있음
- 앞으로 관광용 모바일 앱을 개발해 디지털 방식으로 방문객을 모집하고 1인당 50위안(8200원)을 받을 예정
선양 BMW 생산공장 내부의 모습 [중국 봉황망 캡처]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05/13/0200000000AKR20170513029100097.HTML
# 세계는 플라잉카 개발 중
- 팔-V, 테라푸지아, 에어로모빌, 지닷에어로'(Zee.Aero) 비행·주행 겸용 개발 경쟁
- 수직이착륙 기능 갖춘 '스마트 비행 택시'도 등장 예정
- 전기자동차와 자율주행자동차를 넘어 '플라잉 카'(flying car) 개발 경쟁이 전 세계에서 한창. 2020년부터 판매가 시작될 것으로 전망
5/17 (수)
# 전시장 필요없는.. 자동차도 이제 자판기에서 구입하는 시대
- 페라리, 벤틀리, 포르쉐 차량을 자판기 뽑듯 보고 구매할 수 있는 벤딩머신 건물이 등장해 주목을 받고 있다.
- 싱가포르에 위치한 자동차 벤딩머신 빌딩은 중고차 판매회사 '오토반 모터스,ABM) 소유
http://www.dailycar.co.kr/content/news.html?type=view&autoId=27319&gu=2
# [KFF 2017] 미래 자동차 시장, 기존 완성차 업체 살아남기 힘들 것
- 구글 무인차 프로젝트 참여자 브래드 템플턴 교수 기조강연
- 자율주행기술로 차 소유 개념 사라져.. 일상생활, 산업 대변혁
브래드 템플턴 미국 싱귤레러티대학 교수가 17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전경련플라자에서 열린 '한국미래포럼(KFF)2017'에서 '게임체인저, 자율주행차: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연설하고 있다.
- 자동차의 가치보다 이용에 중심을 두게 되면서 브랜드 영향력 사라지고 기존 완성차 업계 살아남기 힘들 것
-> 자동차 관련 서비스 업체 + 자율주행SW개발 업체 성장할 것
-> 소유에서 공유로 바뀌면서 딜러, 보험, 할부금융 등도 사라지게 될 것
-> 자율주행 때문에 위치가 중요한 부동산 산업에도 큰 변화
http://news1.kr/articles/?2995824
# 지리자동차, 中 신에너지차 판매량 1위 차지
http://www.whowired.com/news/articleView.html?idxno=4207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