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도요타 "코로나 진정돼도 올해 영업이익 80% 감소"

- 코로나 사태 장기화 땐, 실적 추가 악화 : 위기 대응에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는 도요타가 큰 폭의 실적 악화를 예고하면서, 국내를 비롯한 세계 자동차 업계의 올해 실적 전망도 줄줄이 낮아질 것으로 예상
- 도요타는 작년 상반기에 매출·순이익 모두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을만큼, 세계 자동차회사들 중에도 경쟁력이 뛰어나다는 평가다. 그동안 쌓아놓은 현금도 풍부해 ‘도요타 은행’이 불릴만큼 견고한 자금력을 과시해 왔다. 그런 도요타조차 최근 거래은행에 신용대출 한도 즉, 기업의 ‘마이너스통장’ 한도를 1조엔(약 11조4000억원)까지 늘려달라고 요청했다. 앞으로 닥칠 큰 위기에 대비해 선제적으로 현금 유동성을 확보해 놓겠다는 의도

https://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5/12/2020051203694.html?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news

 

도요타 "코로나 진정돼도 올해 영업이익 80% 감소"

일본 도요타자동차가 올해 영업이익이 80% 감소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위기 대응에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는 도요타가 큰 폭의 실적 악화를 예고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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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머스크 마이웨이…공장 재가동 강행

관할지자체 테슬라 가동 막자  "체포하려면 나만 잡아가라"
- 시가총액을 기준으로 전 세계 2위 자동차 회사인 테슬라가 실리콘밸리 공장 재개를 강행
- 연방정부와 주정부의 제조업 공장 가동 허용에도 불구하고 정작 실질적 권한을 가진 관할 지자체가 공장 재가동을 허가하지 않자, 머스크 CEO가 급기야 지자체 허가 없이 공장 가동을 결정한 것

https://mk.co.kr/news/world/view/2020/05/485025/

 

머스크 마이웨이…공장 재가동 강행 - 매일경제

관할지자체 테슬라 가동 막자 "체포하려면 나만 잡아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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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서울시, ‘포스트 코로나’ 맞아 자율주행차 도입 박차

- 서울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다가올 비대면 사회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자율주행차 도입에 더욱 속도를 낸다.
- LG유플러스, 언맨드솔루션, 콘트롤웍스, 도구공간, SML, 오토모스, 스프링클라우드 등 7개 정보기술(IT) 기업과 연세대·국민대가 참여(자율주행 모빌리티 실증에 참여하는 기업과 대학은 혁신기업의 제품과 서비스의 산업화를 지원하는 ‘테스트베드 서울’ 사업 등을 통해 선정)
- 시는 이미 지난해 6월 상암에 자율주행 테스트베드를 조성하고 같은해 9월부터 자율주행 차량을 시범 운행 중https://www.sedaily.com/NewsView/1Z2Q1R3UXG

 

서울시, ‘포스트 코로나’ 맞아 자율주행차 도입 박차

황보연(왼쪽 세번째) 서울시 도시교통실장과 유동균(〃네번째) 마포구청장 등이 12일 마포구 상암문화광장에서 열린 ‘자율주행 모빌리티 실증 발대식’에 참석해 실증사업 참여업체 관계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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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관련 소식 > 국내' 카테고리의 다른 글

5월 둘째 주  (0) 2017.05.20

1. 현대 아이오닉 전기차, 인도네시아 공유시장

- 현대차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동남아시아 최대 차량호출·공유 서비스 업체인 그랩과 전기차 기반의 카헤일링(차량 호출) 서비스를 시작
- 인도네시아 정부는 전기차에 세제 혜택을 강화하는 등 최근 전기차 보급 확대에 적극적
- 현대차 지난달 인도네시아에 연간 최대 25만 대 생산 규모의 공장을 세우기로 결정, 향후 지역 특색에 맞는 전기차도 내놓을 계획

http://www.donga.com/news/article/all/20191215/98814003/1

 

현대 아이오닉 전기차, 印尼 車공유시장서 시동

현대자동차가 인도네시아 차량공유 시장에 자사의 전기차인 ‘아이오닉 일렉트릭’을 처음 선보인다. 현대차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동남아시아 최대 차량호출·공유 서비스 업체인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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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印尼 가는 현대차, 모비스 없이 현지업체와 달린다

- 연내 착공하는 현대자동차의 인도네시아 완성차 공장에 핵심부품 계열사인 현대모비스가 동반 진출하지 않는 것으로 확인 -> 현지 부품업체들을 활용해 원가절감과 현지화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는 게 첫 번째 이유
- 인도네시아 시장의 특수성도 현대차가 독자 진출을 선택한 배경. 인도네시아는 일본 자동차 브랜드들이 사실상 시장을 독점하고 있는 특수한 곳 “현대차그룹이 투자에 대한 리스크를 최대한 줄이고 현지화를 강화하는 전략을 세운 것으로 보인다”

https://www.sedaily.com/NewsView/1VS32D2N5R

 

印尼 가는 현대차, 모비스 없이 현지업체와 달린다

연내 착공하는 현대자동차의 인도네시아 완성차 공장에 핵심부품 계열사인 현대모비스가 동반 진출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됐다. 현대모비스가 현대차 해외 투자에 동행하지 않는 것은 현대차가 해외생산을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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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일본차 ‘폭탄세일’에 무너진 불매운동

- 불매운동 이전 수준으로 회복 조짐
- 일본차 브랜드의 눈물의 ‘폭탄세일’에 ‘일본차 불매운동’이 동력을 거의 상실한 것으로 나타남.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91216020009&wlog_tag3=naver

 

일본차 ‘폭탄세일’에 무너진 불매운동

불매운동 이전 수준으로 회복 조짐일본의 경제보복으로 국내에서 본격화됐던 ‘일본차 불매운동’이 동력을 거의 상실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차 브랜드의 눈물의 ‘폭탄세일’에 고객들의 마음도 흔들릴 수밖에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15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에 따르면 지난 11월 일본차 브랜드의 국내 판매량이 불매운동 이전 수준을 거의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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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전천후 물체 감지 ‘레이더’, 형상까지 인식 ‘라이다’
- 자율주행기술은, 센서에서 출발. 외부환경 인지에 사용되는 센서는 대표적으로 카메라, 레이더, 라이다 등으로 구성
① 카메라는 사람의 눈과 같은 센서=전방 사물 및 차선 인식, 신호등, 표지판, 보행자 등 복합환경을 인식하는 역할 담당.

 

② 레이더(Radar)전자파를 발사해 반사돼 돌아오는 신호를 기반으로 주변 사물과의 거리, 속도, 방향 등의 정보를 추출하는 센서.

- 레이더는 물체의 형상을 확실하게 인식할 수는 없지만 날씨나 시간과 관계없이 제 성능을 발휘하는 가장 신뢰도가 높은 센서.

- 주파수에 따라 단거리부터 중거리, 장거리를 모두 감지 할 수 있어 현재도 긴급자동제동장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등 다양한 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ADAS) 기술에 적용
- 중장거리 레이더 센서는 앞차와의 거리와 속도를 측정해 충돌을 피하는 전방충돌 방지보조(FCA) 기술 등에 활용

- 단거리 레이더 센서는 후측방 사각지대 감지(BSD) 기술 등에 주로 활용

 

라이다(Lidar) 센서는전자파가 아니라 직진성이 강한 고출력 레이저로 점의 집합인 점구름(point cloud) 형태의 고정밀 데이터를 확보. 폭과 거리, 높낮이까지 반영한 3차원의 점을 한데 모아 사물의 형상 데이터를 추출하는 것.
- 라이다 센서는 렌즈 등 광학부와 레이저 발광/수광부, 레이저 구동부, 레이저 신호를 처리하는 전자부 등으로 구성.

- 라이다 센서는 고해상도의 3차원 공간 정보를 획득할 수 있으며 오차가 ㎝단위에 불과할 정도로 정확도가 뛰어나다.
- 다만 비싼 가격 때문에 보편화되기까지는 조금 더 시간이 소요. 외부 환경 요인이나 대량의 데이터 처리, 노이즈 간섭 문제 역시 해결과제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4112823&code=14140000&cp=nv

 

전천후 물체 감지 ‘레이더’, 형상까지 인식 ‘라이다’

“‘레이더’는 뭐고, ‘라이더’는 뭔가요?” “레이더와 라이다가 다른 건가요?” 무식하단 말 들을까봐 이렇게 용기내 물어보진 못해도 자율주행차 이야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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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초고가 수입차 질주…'대당 3억원 이상' 차 판매 3배로 뛰어
-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 대당 가격이 3억원이 넘는 초고가 수입차 판매가 360대로 작년 동기(123대)의 3배

- 올해 들어 수입차 판매는 모두 21만4천708대로 작년 동기보다 10.6% 감소
- 롤스로이스 증가, 람보르기니, 벤츠 증가
- 초고가 수입차는 개인이 아닌 법인이 구입하는 경우가 많음

https://www.yna.co.kr/view/AKR20191214003600003?input=1195m

 

초고가 수입차 질주…'대당 3억원 이상' 차 판매 3배로 뛰어 | 연합뉴스

초고가 수입차 질주…'대당 3억원 이상' 차 판매 3배로 뛰어, 최윤정기자, 산업뉴스 (송고시간 2019-12-15 08:11)

www.yna.co.kr

 

 

 

 

 

 

 

 

 

 

 

 

 

 

 

 

# 교통지옥의 변신... 매연 없는 '뚜벅이 천국'

- 뉴욕 등 세계 대도시들 '차 없는 도시' 선언


지난 4월 22일 ‘지구의 날’을 기념해 미국 뉴욕의 한복판인 타임스스퀘어 광장에서 뉴욕 시민들이 차 없는 도시를 위한 행사를 하고 있다. 차량을 통제한 맨해튼의 거리를 뉴욕 시민들이 자유롭게 걸어다니고 있다(왼쪽). 오른쪽 사진은 노르웨이 오슬로에 있는 보행자 구역 표지. 뉴욕시 홈페이지 캡처

▲ 지난 4월 22일 ‘지구의 날’을 기념해 미국 뉴욕의 한복판인 타임스스퀘어 광장에서 뉴욕 시민들이 차 없는 도시를 위한 행사를 하고 있다. 차량을 통제한 맨해튼의 거리를 뉴욕 시민들이 자유롭게 걸어다니고 있다(왼쪽). 오른쪽 사진은 노르웨이 오슬로에 있는 보행자 구역 표지.(뉴욕시 홈페이지 캡처)


초고층 빌딩과 도로에 가득 찬 차량. 불과 4~5㎞를 자동차로 이동하는 데도 심하면 1시간이 걸린다는 세계적인 교통지옥으로 알려진 미국의 뉴욕시 맨해튼이 변신하고 있다. 뉴욕타임스와 월간 와이어드 등 언론에 따르면 뉴욕시는 보행자 구역과 공유 자전거를 늘리며 차량 사용을 줄이고 있다. 또 지난해부터 매주 주말 5시간씩 맨해튼 파이낸셜디스트릭트 지역 60블록에서 ‘거리 공유 행사’를 이어 오고 있다.
- 런던·파리도 2020년까지 디젤차 운행 금지

서울시 ‘따릉이’ 전면 확대… ‘차 없는 도시’ 시동


[출처: 서울신문에서 제공하는 기사입니다.]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70513016002#csidx64eb2005a91ecfa9da0fe9408bec788 




# 시애틀 자동차 소유 가구율 감소

- 1980년 이래 처음으로 자동차 소유한 시애틀 가구율 감소 -> 젊은 밀레니얼 세대 때문(차 소유를 포기 + 대중교통 + 우버 등 자동차 공유 시스템) 


# 中선양 BMW공장, 국가급 관광지로 지정···자동차·관광 산업 연계

- 세계에서 가장 큰 BMW생산 공장, 2015년부터 공장시설을 대외개방해 매년 1만명 이상이 찾고 있음

- 앞으로 관광용 모바일 앱을 개발해 디지털 방식으로 방문객을 모집하고 1인당 50위안(8200원)을 받을 예정

선양 BMW 생산공장 내부의 모습 [중국 봉황망 캡처]

선양 BMW 생산공장 내부의 모습 [중국 봉황망 캡처]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05/13/0200000000AKR20170513029100097.HTML




# 세계는 플라잉카 개발 중

- 팔-V, 테라푸지아, 에어로모빌, 지닷에어로'(Zee.Aero)  비행·주행 겸용 개발 경쟁

- 수직이착륙 기능 갖춘 '스마트 비행 택시'도 등장 예정
- 전기자동차와 자율주행자동차를 넘어 '플라잉 카'(flying car) 개발 경쟁이 전 세계에서 한창. 2020년부터 판매가 시작될 것으로 전망




5/17 (수)

# 전시장 필요없는.. 자동차도 이제 자판기에서 구입하는 시대

- 페라리, 벤틀리, 포르쉐 차량을 자판기 뽑듯 보고 구매할 수 있는 벤딩머신 건물이 등장해 주목을 받고 있다.

- 싱가포르에 위치한 자동차 벤딩머신 빌딩은 중고차 판매회사 '오토반 모터스,ABM) 소유

http://www.dailycar.co.kr/content/news.html?type=view&autoId=27319&gu=2


# [KFF 2017] 미래 자동차 시장, 기존 완성차 업체 살아남기 힘들 것

- 구글 무인차 프로젝트 참여자 브래드 템플턴 교수 기조강연

- 자율주행기술로 차 소유 개념 사라져.. 일상생활, 산업 대변혁

브래드 템플턴 미국 싱귤레러티대학 교수가 17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전경련플라자에서 열린 '한국미래포럼(KFF)2017'에서 '게임체인저, 자율주행차: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연설하고 있다.


- 자동차의 가치보다 이용에 중심을 두게 되면서 브랜드 영향력 사라지고 기존 완성차 업계 살아남기 힘들 것 

-> 자동차 관련 서비스 업체 + 자율주행SW개발 업체 성장할 것 

-> 소유에서 공유로 바뀌면서 딜러, 보험, 할부금융 등도 사라지게 될 것 

-> 자율주행 때문에 위치가 중요한 부동산 산업에도 큰 변화

http://news1.kr/articles/?2995824


# 지리자동차, 中 신에너지차 판매량 1위 차지

http://www.whowired.com/news/articleView.html?idxno=420739






5/12

# 에스앤씨엔진, 美 완성차에 서스펜션 기어 납품 테스트

- 미국 중견 자동차 부품기업(AAM : American Axie & Mfg)사에 자동차 서스펜션용 기어 납품을 위한 인증테스트 진행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7051209063955703



# 쌍용자동차, 전국도서지녁 무상점검 서비스 시행

- 2017 상반기 도서지역 무상점검 서비스 시행 : 울릉도, 백령도, 대청도, 소청도 등 

http://www.news33.net/news/articleView.html?idxno=83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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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3(수) 자동차 관련 뉴스  (0) 2020.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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