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현대 아이오닉 전기차, 인도네시아 공유시장
- 현대차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동남아시아 최대 차량호출·공유 서비스 업체인 그랩과 전기차 기반의 카헤일링(차량 호출) 서비스를 시작
- 인도네시아 정부는 전기차에 세제 혜택을 강화하는 등 최근 전기차 보급 확대에 적극적
- 현대차 지난달 인도네시아에 연간 최대 25만 대 생산 규모의 공장을 세우기로 결정, 향후 지역 특색에 맞는 전기차도 내놓을 계획
http://www.donga.com/news/article/all/20191215/98814003/1
2. 印尼 가는 현대차, 모비스 없이 현지업체와 달린다
- 연내 착공하는 현대자동차의 인도네시아 완성차 공장에 핵심부품 계열사인 현대모비스가 동반 진출하지 않는 것으로 확인 -> 현지 부품업체들을 활용해 원가절감과 현지화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는 게 첫 번째 이유
- 인도네시아 시장의 특수성도 현대차가 독자 진출을 선택한 배경. 인도네시아는 일본 자동차 브랜드들이 사실상 시장을 독점하고 있는 특수한 곳 “현대차그룹이 투자에 대한 리스크를 최대한 줄이고 현지화를 강화하는 전략을 세운 것으로 보인다”
https://www.sedaily.com/NewsView/1VS32D2N5R
3. 일본차 ‘폭탄세일’에 무너진 불매운동
- 불매운동 이전 수준으로 회복 조짐
- 일본차 브랜드의 눈물의 ‘폭탄세일’에 ‘일본차 불매운동’이 동력을 거의 상실한 것으로 나타남.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91216020009&wlog_tag3=naver
4. 전천후 물체 감지 ‘레이더’, 형상까지 인식 ‘라이다’
- 자율주행기술은, 센서에서 출발. 외부환경 인지에 사용되는 센서는 대표적으로 카메라, 레이더, 라이다 등으로 구성
① 카메라는 사람의 눈과 같은 센서=전방 사물 및 차선 인식, 신호등, 표지판, 보행자 등 복합환경을 인식하는 역할 담당.
② 레이더(Radar)는 전자파를 발사해 반사돼 돌아오는 신호를 기반으로 주변 사물과의 거리, 속도, 방향 등의 정보를 추출하는 센서.
- 레이더는 물체의 형상을 확실하게 인식할 수는 없지만 날씨나 시간과 관계없이 제 성능을 발휘하는 가장 신뢰도가 높은 센서.
- 주파수에 따라 단거리부터 중거리, 장거리를 모두 감지 할 수 있어 현재도 긴급자동제동장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등 다양한 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ADAS) 기술에 적용
- 중장거리 레이더 센서는 앞차와의 거리와 속도를 측정해 충돌을 피하는 전방충돌 방지보조(FCA) 기술 등에 활용
- 단거리 레이더 센서는 후측방 사각지대 감지(BSD) 기술 등에 주로 활용
③ 라이다(Lidar) 센서는전자파가 아니라 직진성이 강한 고출력 레이저로 점의 집합인 점구름(point cloud) 형태의 고정밀 데이터를 확보. 폭과 거리, 높낮이까지 반영한 3차원의 점을 한데 모아 사물의 형상 데이터를 추출하는 것.
- 라이다 센서는 렌즈 등 광학부와 레이저 발광/수광부, 레이저 구동부, 레이저 신호를 처리하는 전자부 등으로 구성.
- 라이다 센서는 고해상도의 3차원 공간 정보를 획득할 수 있으며 오차가 ㎝단위에 불과할 정도로 정확도가 뛰어나다.
- 다만 비싼 가격 때문에 보편화되기까지는 조금 더 시간이 소요. 외부 환경 요인이나 대량의 데이터 처리, 노이즈 간섭 문제 역시 해결과제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4112823&code=14140000&cp=nv
5. 초고가 수입차 질주…'대당 3억원 이상' 차 판매 3배로 뛰어
-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 대당 가격이 3억원이 넘는 초고가 수입차 판매가 360대로 작년 동기(123대)의 3배
- 올해 들어 수입차 판매는 모두 21만4천708대로 작년 동기보다 10.6% 감소
- 롤스로이스 증가, 람보르기니, 벤츠 증가
- 초고가 수입차는 개인이 아닌 법인이 구입하는 경우가 많음
https://www.yna.co.kr/view/AKR20191214003600003?input=1195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