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정의선 ‘디자인 경영 3.0’ 본궤도… 외부인재 등용 빛났다
-2019년은 정의선 현대차그룹 수석부회장의 혁신적인 '디자인 경영 3.0'시대가 본궤도에 오른 첫해로 평가
- 현대차의 첫 고유모델 포니를 시작으로 기본에 충실했던 1.0시대
1990년 '카라이프' 개념을 국내 첫 도입해 17년간 이어진 'HDC 콘셉트카'시리즈는 2.0시대
'르필루즈'가 8세대 신형 쏘나타, 더 뉴 그랜저, 3세대 신형 K5 등 3.0시대
- 현대·기아차 디자인 역량강화를 주도하고 있는 곳은 글로벌 디자인센터
- 양산하기 쉽고 무난한 디자인을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가장 강력하고 모범적인 디자인으로 결정
- 자동차 디자인 개발에 연간 투입되는 비용도 연구개발비의 약 15~20%가량
http://www.fnnews.com/news/201912161724520049
2. 현대차, 사우디서 '최고 세단' 등극… 판매는 도요타 이어 2위
- '제41회 사우디 국제 모터쇼'(SIMS)에서 '2020 세단 부문 최고의 차'(2020 Best Sedan)'로 선정
- 도요타의 뒤를 이어 판매 2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며 중동시장에서 입지 다지기에 박차
- 중동지역 최대 자동차 시장으로 꼽히는 사우디는 연간 40만∼50만대의 자동차 수요를 기록
http://www.sporbiz.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1017
3.[키워드로 보는 2019 경제](2)달리고 싶은 타다·살고 싶은 택시…‘면허나누기’로 해결될까
- 택시업계와 모빌리티 신규 업체들은 자신의 이익에 따라 한 치도 양보하지 않았고,
정부는 이들의 이익을 조정하는 수준에서 짠 새 법안을 강행한다.
- 지난해 말 카카오모빌리티가 ‘카풀’ 시범서비스를 시작
-> 카카오모빌리티는 사실상 영업을 중단
->지난 7월 국토교통부가 타다와 같은 플랫폼사업자가 택시면허를 구입해 영업하도록 하는 안을 담은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개정안을 내놨다.
-2015년 “자가용으로 영업하는 우버(Uber)는 불법”이라는 법원 판결
http://biz.khan.co.kr/khan_art_view.html?artid=201912162144015&code=930100
4. 벤츠+보쉬 미국 내 자율주행 택시 운행(19/12/9)
- 완전 자율 주행이 아니라 일정 포인트를 찝고, 그 위치만 왔다갔다 하는 시스템(fixed-route)
- S클래스 활용
- 승객 이외에 satery driver 동승
5. 포드와 폭스바겐 자율주행 기술 협력(19/7/12)
- 포드가 가장 큰 지분을 가진 스타트업 Argo에 폭스바겐이 2.6billion 투자.
https://www.wired.com/story/ford-vw-hitch-self-driving-efforts-together/